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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지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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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지상사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경지상사 주승노 대표]
안녕하세요. 영등포에서 자동차선팅 그리고 PPF를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는 경지상사의 대표 주승노입니다.  1986년 설립 된 경지상사는 대한민국 자동차선팅 역사와 함께한 1세대로서 현재까지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986년 부터 선팅 사업을 시작하셨군요. 계기가 궁금합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서울에서 사설의료보험 영업사원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죠. 지금은 국가건강보험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꽤나 세일즈를 잘했어요.그러다 어느 날 영업하고 쉬는 시간에 '썬데이서울'을 잠깐 봤는데 맨 뒤에 썬팅대리점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있더라고요. 바로 전화하고 영업 같이하고 있는 친구랑 찾아갔죠.


광고보고 바로 찾아가셨다고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뭐, 그때는 패기도 있고 자신이 있었어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때 광고 냈던 필름유통회사를 찾아가서 그랬어요. "저희가 영업해서 일 가져올 테니 영업권 주십시오." 그 패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울 총판을 하라고 한 거죠. 바로 독립문 쪽에 사무실을 얻고 같이 일하던 영업사원들 영입해서 일을 시작했죠. 5개월 정도 지났나? 시공이 밀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일은 많은데 시공할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한 거죠.그 정도로 장사가 잘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어떻게 되긴요, 그 당시에는 신뢰, 약속 같은 게 정말 중요한 시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손님들이 샵으로 오는 개념이 아니라 시공기사들이 출장을 가서 작업을 하는 시스템이었죠.약속했는데 시공이 밀리니까, 고객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으니까. 시공하는 사람한테 이야기했어요."제가 직접 가겠습니다. 기술 알려주세요."2일 만에 기초만 배워서 선배랑 같이 갔지. 처음 썬팅하는 데 4시간 걸렸어요. 한여름에 그때 당시에는 썬팅이 여름에만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여름에 일이 몰렸거든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땀이 흐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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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완성되는 것
그때 그 사건이 계기가 되서 지금까지 이어온거군요. 

그렇죠. 그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면 그때에 치열하게 했던 일들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 같아요. 그 시간을 기점으로 영업도 영업이지만 시공이 함께 되어야 비즈니스가 될 것 같아서 영업사원들 모두 기술을 배워 출장을 나가게 시스템을 만들었죠. 그 당시에는 썬팅이 생소하지 않을 때라서 작업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구경하고는 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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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시다가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일까요? 

우리 세대 때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역시나 IMF 때가 가장 힘들었겠죠. 썬팅사업으로 한창 올라갈 때 자동차정비소 사업도 같이 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치죠. 자동차 자동세차와 수리도 하면서 썬팅까지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었죠. 손님들도 만족스러워하고 저희도 사업이 발전돼서 좋았던 시절이었죠. 근데 IMF가 터진 이후로 정말 거짓말처럼 매출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인하대병원 앞에서 장사를 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IMF 이전에 3층/4층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찼었는데 IMF 이후로는 3층에 반만 차가 차더라고요. 차를 팔거나 카풀을 하거나 그랬던 거죠. 그래서 1년 동안 어떻게든 버티다가 결국은 폐업을 결정하게 되었죠.그렇지만 결국 힘든 시기에도 저를 버티게 해준 건 썬팅 사업이었어요. 다른 건 다 접어도 썬팅사무실은 이곳에서 89년부터 계속 유지를 했으니까요. 사업 벌려서 잃은 돈 꾸준하게 이 일을 해서 결국은 점점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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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그리고 경영 철학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이 일을 해오셨는데, 최근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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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찾아오시고, 홍보와 마케팅도 달라져야 하는 시기가 왔어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지만, 저는 이에 맞춰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다 보면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내가 성장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대표님만의 경영 철학이 있다면요?

단순합니다. "단순함과 꾸준함이야말로 기술을 단단하게 해준다"고 믿어요. 저는 이 일을 단순히 돈벌이로 보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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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상사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1
자동차시공 및 비즈니스문의
02-2679-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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